본문 바로가기
나사세

뜬금포

by on(e+ly) 2016. 1. 11.

싸다형식의 회귀



1.



합정역으로 바로가는 200번 버스를 탔다
자유로를 탔다
뭔가 엄청 도시의 기반시설 위ㅔㅇ 있구나 느껴졌



입방문 몇 번째 하던 망원만방 드뎌 왔
주말은 종일권이 없었디만
읽다보니 5시간이 훅 갔다
평일에 오전수업만 듣고 한번 와야겠다 생각함
뽀글이 다음번엔 풀옵션 가야지


2.


잠잠하던 보스타
떡밥하나로 조련하는 건버아
갑자기 2016년에도 열일한다면서 키마립 부채사진 올림
급 분주한 갤새기들
예측하고 예언하고 난리질
나또한 앙콘을 바라요
이대로 끝나지마요 나우니스

3.



아 참 카메라빨 오지게 안받는 정ㄱ영 감독님
께 전화가 왔다 만화를 보던 중에
까암짝 놀라서 아이폰을 움켜쥐고 문 밖에 나가 밀어서 통화연결을 하니
장편 첫 작품 가편집본이 나왔는데
보시고 피드백 좀 해 달라신다

역시 번호를 가져가신덴 이유가 있구만요
제가 짬내서 3회 정주행 이후에 피드백 보내드리겠습니다
13분 봤는데 겁나 홍생수느낌 나구요 (좋아하신다고 하더니 역시ㅋㅋㅋ)
재밌게 보다가 끄고 잠자리 들어본다
내일은 또 다섯시오십분에 인나야하니까...


4.



최근 마이붐
핫바
1일1핫바 먹고 있습니다
추워디질락할때 하나 뜨끈하니 묵어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