햘리스 올 때만 일기쓰는 나는
오랜만에 할리스에 왔꼬
일기를 쓴다
역시나 공부하러 왔는데 (나의 기사자격증 1개를 위해,, 1개만 따면 이렇게 매달리지 않을꺼야,,,,,)
공부는 안하고 옥달라됴만 듣고 있다 (이러니 아직 1개가 없는것이다,,)
옥달라됴 넘 재밌고 듣게 된 계기는
독립서점 인스타 파도 탐 -> 요조 인스타 구경 -> 긴윤주 인스타 구경 -> 옥달라됴 알게됨 -> 16회차나 떡밥 쟁여져 있음 -> 5회차 듣는 와중에 연시 이ㅑ기 나와서 뻐렁쳐서 포스팅,,
옥달은 살짝 필터 안 거르고 멘트 밷는 느낌이라 왠지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듣게 되지만
개그코드가 너무 미치게 잘 맞아서 스킵할 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서 5회차까지 달려왔따,,,
이러다 9월 공연도 예매할 뻔 했는데 일단 부산 뭊컬 다녀오고 재정상태 확인해보고 가야지,,
여러분 심심하시면 옥달라됴 들으셔요,, 카페에서 웃음참느라 힘들다,,,,,
긴윤주씨가 >짱나< 할 때마다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를 넘어 솔을 치는 매력,, 흑
드라마 오에스티 특집인데 지나간 오에스티 중에 괜사 나와서 괜사 다시 보고싶ㅇㅓ짐,,ㅎ
요샌 복습이 좋더라 새로운 거 보는거보다
이와중에 지하1층에 술취한놈 들어와서 난동 피우네 무스브라,,
얼른 신고당해서 나가라,,,,, 미친놈 천국에서 살기 힘들어라,,
+
글 다썼는데 긴윤주씨가 연애시대만큼이나 좋아하는 한드 네멋 언급하셔서
박제 안할 수가 없다
역시 배운 새럼,, 몰 좀 아는 새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