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속가능한덕질

뚜까맞은몸으로 스스클리어하기,,

by on(e+ly) 2017. 8. 20.

​​​​

안녕 어제 누군가 나를 밤새 후드려 패지 않았나 의심이 가시지 않는 아침이야

그치만 이사진 하나 건져서 저는 디져도 여한이 없어여 ㅇ<-<

뭄벼뤠랑 내 이름이 함께 있는 사진을 갤복하다가 주ㅝ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무분들은 차지게 가려드렸따

나는 오늘 B구역이라 벼뤠를 열심히 눈으로 쫓았지만 마니 못 보았어,,

별용휘화 순으로 서기 때모네 뵳이가 최애인 새럼은 A구역을 노린다는 것을 나는 몰랐지모야 ^_^

나는 순전히 콘사토를 각각 시야 다르게 한번씩 즐기려고 했었쥐ㅎ

근데 어제 A구역 찍덕도 많고 똥ㅁ너였떤거 같더라

오늘 기머중



잘 보이지?!!!!!

뭄벼뤠 진짜 너모 실물 감탄이고요

그러니까 이제 나는 사진을 믿지 않기로 헀다

머라해야하나 사진을 보면서 이건 좀 못나왔네 싶은 그 얼굴은 세상에 존재하지않아!!!!!!

오 이거 잘나왔네 싶은 것의 조합이 살아 움직이는 뭄벼뤠셨따,,,

그리고 굉말

심하게 마르셨ㄸ,, 살 좀 찌우셔야ㅠㅠ


흑흑 쉼표머ㅓ리 원없이 보았어ㅠㅠㅠㅠㅠㅠㅠ

으르렁랩 원없이 들었어ㅠㅠㅠㅠㅠ

놓지않을게 보컬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콘 최애 포인트다

아... 놓지않을게를 불러주실 줄이야... 무봉이 왜 그렇게 생겼는지 알겠더라

무ㅜ우청에 턱 받치고 보면 딱 좋음.. 살짝 정줄 놓을뻔 했는데 턱 딱 받치고 정줄 잡았따

광안리 해수욕장 성지순례하러 바로 왔고요,,

어디선가 다음타자 김용썬 다음타자 김용똔!!! 들리는거 같고요,, 흑

범과장님이 꼭 가라 ㅎ서 온 맥주집?이라고 했는데 와보니까 왜 패밀리 레스토랑이죠

하지만 당당하게 혼자 맥주 마시러 왔슴다 하고 테라스에 앉았따

(드디어 앉았다)

스탠딩,, 족같았던 후기는,, 오늘까지 클리어하고 몰아서 올리도록 하겠다,,,, ㅂㄷㅂㄷ

호가든 라지 시켰더니 한 손으로는 잔을 들수도 없을만한 컵에 줘서

찍었는데 가늠이 잘 안되넹


이케 광안대교 잘 보였고

낮에는 역시 ㅂ산은 남부지방이구나 덥구나 했는데

밤되니 시원한 바람 불어서 테라스도 덥지 않았다

다만 막차가 11시 쫌 넘으면 끊기는 거 같아서

서둘러 들이키고 나왔으



소기의 목적만을 달성한 굿즈 헤헤

나는 무지컬 첫콘 2회 커튼콜 3회 커튼콜인부산 2회 중에 부콘만 뛰었기 떄모네

이번에 나로말 추가된 뱃지를 사서 개이득!

다른넘들은 커튼콜때 밤새서 저거 샀는데 이번에 나로말 하나 추가되어서 나온거라 또 사기 애매해서 안 사는 새럼도 많았다고 함

커튼콜때 뱃지 물량 100개 실화냐 소리 나왔다는데

나는 그래서 아예 포기하고 있다가 공식 무무 인증하면 뭐 증사 준다길래 그거 먼저 줄서서 받고 굿즈 샀음

굿즈 줄 없이 1분만에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

별 생각없이 세시쯤 가서 공무부스 열자마자 줄 서가지고 나름 줄 짧을 때 선 듯?

그래도 한시간반쯤 걸린거 같으데

앞에 분이 오프 쫌 뛰고 그런분이신듯 열심히 나불대 주셔서 심심하지 않았따(듣기만 했다는 것임 대화 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줄 거의 가까워져 오니까 어떤 분이 오셔서 뭄벼뤠 부채 나눠주셔따

굿즈 나눔 사방에서 하고 있었는데 별 생각 없이 있다가

부채는 하나 받을걸,, 듭다,,, 싶었는데 개이득2222



뭐 쓰다보니 뒤죽박죽이여

집 도착해서 무봉 켜놓고 여운 느껴봅니다,,

하늘색 저거는 원래 없는 빛인데 원격제어 해서 저 색 남아있는듯

무봉2 원격제어 졸 신기했따

알아서 챡챡 바뀌고 상징색도 맞춰서 셋팅 해놓은거 살짝 아주 어리를빗 센스 있었다 비답아^^

스탠딩 후기 싸면서 니 욕은 같이할게^^,,,

맥주마시고 막차 타고 돌아오니 거의 12시쯤

아까 푸산 도착하자마자 게하에 짐 맡겨두고 백수홀=kbs홀로 갔는데 (체크인 시간이 3시라)

돌아오니까 어디갔다가 이제야 오냐 해서

콘서트요......ㅎㅎ

하니까 누구? 해서

마마무..ㅎㅎㅎ

하니까 오 문스타

바로 해줘서 기분 째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뭄벼뤠이 체고시다

근데 이러고 올라가서 씻고 아침에 맥모닝 사서 케텍스 타고 가면서 먹은게 다,,라

점심 저녁 거르고 17차 마시면서 콘사토 본 게 다,,라 (ㄷㅏ다다라다 드립치고십네 ㅎ)

편의점을 가서 핫바를 하나 데워 먹고 돌아왔는데

입실 카드가 없는것

,,?

체크인 2시간 만에 카드 잃어버리고? 어이 없어서 일단 말씀 드리고 새 카드 받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서 다시 편의점 가서 혹시나 하고 쓰레기통 뚜껑 밀어봤더니

뭔가 비슷하게 보내서 끄내옴 ㅡㅡㅎ...

담배곽 버리면서 같이 버렸..나 봄..ㅎㅎㅎ..

작은 해프닝 후에 싯고.. 갤복하면서 아니 개피곤한데 개잠안오는 그.. 그 콘사토 날 밤만의 느낌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세시에 겨우 잠들었다..


부산 내려가면서 케텍에서 와이파이+아이패드로 덕질 낭낭하게 하면서 내려갔다

맥덕여행 이제 끝났나..? (행을 맡고 있는 뭄볋이 내차에 타! 포즈 해주시는게 조녜)

머리색 빠진 거 넘 예뽀다 늑대가틈




이런 것도 보았다

ㅎㅎㅎㅎㅎ무무분 개사이다임니다

1,2,3,4에도 못 속하는 나는야 99번 아무말러 입니다 ^_^

오널 콘사토는 5시니까 3시 전에는 가서 스탠딩 줄 대기타야지,,

근데 세시간 반을 올라이브 해버리시는 괴물가수의 덕구라 뱅기시간 쫄리는 것이 살짝 걱정이닷

9럼 20000

콘사토는 중독이야 여러분

아직 안 시작했으면 시작하지 말어